LG 스마트코티지 16평형 신모델이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설치된 모습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LG Smart Cottage)’ 신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5도2촌’, ‘워케이션(Workation, Work와 Vacation의 합성어)’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모델은 8평(27㎡) 개방형 단층 모델(MONO Core 27), 16평(54㎡) 분리형 단층 모델(MONO Core 54) 등 총 2종이다. 이로써 단층/2층형, 8평/14평/16평형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내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16평형 신모델 체험 및 LG 스마트코티지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 향상이다. 8평 모델의 가격은 1억 원 으로, 기존 Mono Plus 26 모델(2억 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