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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욱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 대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홍선욱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OSEAN) 대표가 최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형식으로, 참가자들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온라인에 공표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에서 △국제협력 사업 △바다기사단 △열일캠페인 △국제연안정화 사업을 진행하는

HMM, 일본 ONE 및 대만 양밍과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구축

HMM이 일본의 ONE, 대만의 양밍과 신규 협력체제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결성한다.기존 `디 얼라이언스`에서 최대 선사인 하팍로이드가 탈퇴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대체할 새로운 노선 협력 체제를 출범한다는 것이다. HMM이 9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프리미어 얼라이언스`의 협력기간은 2025년 2월부터 5년간이며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주요항로는 동서항로를 잇는 아시아~미 서안, 아시아~

<위기의 바다 기회의 바다> 23. 브라질,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파도'에 법적인격 부여

브라질의 한 도시가 도시를 상징해온 파도에 법적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해양 보호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브라질 린하레스 시는 파도를 법적 생명체로 인정해 법인격을 부여했는데, 이는 인류가 파도에 법인격을 부여한 최초의 사례이다. 하카이 매거진에 따르

<해양 과학기술 혁신 ① > 수중 로봇 개발..."한계를 넘는다"

바다 속은 조류가 흐르고, 깊어질 수록 수압이 높아지고 시야가 사라지는 열악한 환경이다.이런 상황 속에서도 특수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중 로봇 개발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열린 2024 해양수산 과학기술 혁신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개발 현황과 전망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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