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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적극행정' 잇따라 호평

제4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 최민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과장과 안병옥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4일 ‘제4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소속 직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적극행정 유공포상’은 국민생활 불편을 창의적, 적극적으로 해결한 기관과 직원에게

트럼프는 거리를 두고 있다지만...또다시 등장한 NOAA 해체론

미국의 대기해양청(NOAA)은 여러 부처에 나뉘어져 있던 기능들을 합쳐 1970년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탄생했다.미국 상무부 산하 외청이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각 분야에 걸쳐 이슈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해양청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 보수 싱크탱크의 결론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6년 해양수산부가 발족한 이후 정부조직 개편때마다 존폐론이 부상하곤

<플라스틱 재앙 ③> 생산 감축만이 유일한 해법인데...플라스틱과 `헤어질 결심'은 아직

올 11월 부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국제회의가 열리게 된다.`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마지막 협상 회의인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얘기다. 170여개국 대표들이 부산 벡스코에 모일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은 생

<위기의 바다 기회의 바다> 15. 우리 바다, 전 지구 대비 해양온난화 심각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 앞바다를 놓고 1920년~2020년을 10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1970년대 이후 수온 상승이 전지구 대비 겨울은 약 2배, 여름은 약 4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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