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상반기 경영실적 평가서 우수(A) 등급

윤구현기자 승인 2024.06.19 14:11 의견 0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5월 22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2024 상반기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환경공단 홈페이지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환경부 산하·소속기관 중에는 한국환경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해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립생태원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양호'(B) 평가를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감사 직무수행 실적 평가에서도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13곳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 미흡'으로 평가된 한국고용정보원장에 대해서는 해임 건의가 이뤄졌다.

윤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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