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31일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2025년도 산업계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장비공동활용 분야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가 보유중인 다양한 조선/해양플랜트 시운전 장비들의 공동활용 지원한다.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는 배관/의장 관련된 체결, 검사 장비 등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Heavy Lifting설비 및 기타 설비들 보유하고 있다.
역시 해수부가 지원하는 시험설비 및 교육설비 공동활용 분야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의 극저온시험설비, MTS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의 국제인증교육 설비(하드웨어/소프트웨어)들을 공동활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해양플랜트서비스산업 해외시장타당성조사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의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에 진출하고자하는 기업들의 해외 시장 조사 비용이 지원된다.
한편 경상남도 지원사업으로 경상남도 소재기업이 국외 에너지회사의 벤더등록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비용 등이 지원된다.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윤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