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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북극권 국가의 협력 역할 모색...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극해정책포럼’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12월 10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북극 예외주의를 넘어: 비북극권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북극해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북극협력주간의 첫날 정책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KMI 김엄지 극지전략연구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미혜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필립 라포르튠(Philippe Lafortune) 주

희귀하기까지한 `희토류 원소'..."60~100년 이내 고갈"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가 중국의 핵심 카드로 작동하면서 희토류의 부존 규모 및 생산 규모가 관심이다.희토류는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첨단의료기가 등 현재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소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8일자 사이언티픽 어메리칸의 투데이 인 사이언스에 의하면 인류는 지금까지 약 450만 톤의 희토류 원소를 채굴했다. 주기율표의 끝에서 두 번째 줄에

<바다의 신비> 22. 선박 ·석유가스생산시설 파괴하는 `괴물파도'..."레이저 센서 측정 뒤 분석해 보니 `예측 가능'"

로그웨이브(rogue wave)는 괴물파도, 킬러파도 등을 불리는 소름 끼치는 존재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정의에 의하면 과학자들이 극단적인 폭풍 파도((extreme storm waves)라고 부르는 로그웨이브는 주변 파도의 크기보다 두 배이상 크고, 매

`지구상에서 가잘 활발한 화산' 하와이 킬라우에아에서 용암 분출... 300m 이상 치솟아

6일 하와이 킬라우에야 화산서 용암이 분출했다.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알려진 이 화산의 남쪽 분화구에서 분출된 용암 분수(lava fountains)는 높이가 300m(1,000피트)가 넘었고, 남쪽으로 기울어 V3 라이브 스트리밍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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