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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장관, 용인반도체 산단 지방이전 고민' 논란...기후부 "발언 취지가 잘못 전달된 측면이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이 지난 26일 CBS 인터뷰 중 용인 반도체 산단 입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급됨에 따라, 업계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이와관련해 기후부는 장관이 용인반도체 산단의 지방이전을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는 발언의 취지가 잘못 전달된 측면이 있다고 29일 설명자료를 냈다. 이에 따르면 기후부장관의 관련 발언의 취지는

메탄 감축은 비용이 아니라 남는 장사..."1을 투자하면 6을 얻는다"

메탄 감축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그럴듯한 행동`이 아니라, 각국이 자국의 경제와 국민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남는 장사`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5년 10월 30일자 Science지에 게재된 논문(Global methane action pays for itself at least six times over)에서다. 이 논문은 LSE(런던정치경제대학교) 그랜섬 연구

일본, 내달 태평양 해저 희토류 시험굴착...글로벌 광물 공급망 재편에 `파장'

일본이 내년 1월 태평양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인근 해저에 매장된 희토류에 대한 기본적인 시험 굴착을 개시한다.27일 일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기관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탐사선은 미나미토리시마 남동 앞바다 150㎞ 배타적 경제수역(

온난화로 먹이감 줄어드는 북극곰..."점핑 유전자로 생존 꾀해"

온난화된 환경에 적응 중인 북극곰들은 유전체 속 '점핑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대사 및 신체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생존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 2025년 12월 Mobile DNA에 게재된 논문(Diverging trans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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