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2025년 아시아·미주·유럽·중동 잇는 ‘글로벌 신영토 지도’ 완성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아시아, 미주, 유럽을 거쳐 중동까지 전 세계 주요 거점을 아우르는 글로벌 현장경영을 마무리했다.지난 4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UAE까지 이어진 경영 행보는 전 세계로 확산한 K웨이브를 CJ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함이었다. 이 회장이 올해 현장경영에서 전한 메시지를 종합하면 ‘K웨이브 기회 선점’과